2박3일 남도여행 1~2일차
여수 오동도, 이순신광장, 향일암
주중에 낀 제사일자로 뜬금없이 계획한 남도여행~
거창하게 무계획?을 계획으로 삼아서 생애 첨으로 나홀로 떠나본 여행
힐링을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은 출발이었던지라 나름 시간이 아까와 빡빡하게 다녀오고 싶었는데.. 결론은 늙으니 기운이 딸리더라... ㅋ
여행은 봄에 하는게 정답인듯.. 늦잠꾸러기인지라 해가 늦게 뜨는건 일출보기에 좋지만, 하루해가 짧아져서 좀만 움직이면 금새 어두워지는 짧은 낮시간..
지금도 온몸은 욱신욱신.. ㅠㅠ
남도 여행 첫째날~~
부산까지 400km 운전이 피곤했는지 아침먹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오전을 잠으로 때우고... 결국 늦은 출발...
여수에 도착했더니 이미 어두워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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