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06일 일요일
9호 태풍 하이원 덕분에 비가 잘도 내리던날~~
갑작스레 아침에 전화한 육희...
썸인진 뭐시긴지 덕분에 지루한 코로나일상을 벗어난 하루~~
주머니는 많이 깨질망정 출근과 퇴근외엔 맨날맨날 혼술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콧바람 쐬고 온날~~
특별한 뭔가가 있지는 않아도... 즐기지 않는 핸들을 죙일 잡고 있어도... 이렇게 나름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나면 한주정도는 갑갑함이 줄어들어 뻘짓안하고도 버틸만 하니까~~ ㅎㅎㅎ
△ 드뎌 몇년을 벼르다 머나먼 문배마을 입구 입성~~
△ 매점을 지나서??
△ 그냥은 못지나고... 얼음.. ㅎㅎ
△ 입장료... 다시 생각해도 누구 아이디어인지 진짜 머리 잘쓴듯~~ 춘천사랑의 결실인가??
△ 구곡혼.. 누가 만든 말일까나...
△ 밀키스?? ㅋ
△ 도시락 먹기 딱 좋은 곳~~
△ 누구네 팔뚝일까나?
△ 노안이 점점 심해지는듯... 초점이.. ㅠㅠ
△ 등산로...
△ 흔들바위가 따로 없는... 설마 바위위에 튀어나온 뾰루지?는 아니겠지?
△ 사람은 배경일뿐... 굽이굽이 계단이...
△ 구곡폭포... 구곡은 어드메서 찾아야 하나~~
△ 역시나 유쾌한 유키~~ ㅎㅎ
△ 앙증맞은 폰?
△ 우짜까... 보름이면 5kg쯤이야 가뿐하게 불리는... ㅋ
△ 육희야... 사람은 배경인거지?? ㅋ
△ 나름 설정샷~~
△
△ 미러리스보다는... 폰카가 나은듯... ㅋ
△ 살짝~ 기울인 각도~~
△ 가족사진...
△ 넘 어울린다... ㅋ
△ 절리가.. 암벽타기는 무리인듯..
△ 고민중... 이런장면에선 구도를 어케 잡아야 하는걸까... ㅠㅠ
△ 정상 아닌 정상~~
△ 말 그대로 오붓한 마을...
△ 여름 끝자락이 맞구나...
△ 누구랑 헤딩한걸까?? ㅎㅎ
△ 조만간 똥냄새 제대로 지릴듯... ㅋ
△ 틈새 공략...
△ 초점이... -,.-
△ 새까만...
△ 맛나게 보이는데... 배가 덜꺼져서... ㅠㅠ
△ 착한 가격~~
△ 뻑뻑한게 젓가락질이 제대로 되는~~ ㅎㅎ
△ 완전 아저씨들 회식 분위기~~ ㅋㅋ
△ 돌배? 문배??
△ 정체가 궁금하던...
△ 흠... 단렌즈가 땡기는 샷... ㅠㅠ
△ 드뎌 주문진~~
△ 몰라보게 변신한 1인~~ ㅋ
△ 반년만인데... 결국 이번에도 방파제로... ㅋ
△ 바로 이넘~~
△ 힘이 꽤 좋은지 바닥에서 뒹굴뒹굴~~
△ 화장실에서 한컷~~ ㅋ
△ 아직은 바깥이 쪼매 밝은 시간~~
△ 드뎌 숭어한마리가 도착하고~~
△ 부럽구러... 맛나게 먹는구만... ㅋ
△ 귀차니즘의 결과... 좁은 화각으로 최대한 담으려다보니... ㅋ
△ 바닷가~~ 근디 조명발이 꽝이네... ^^;;
△ 역시나 횟집에서 매운탕이 빠지믄 안되지~~ ㅎㅎ
△ 쪼기 저 사람은 뭐하고 있는걸까?? ㅎㅎㅎ
==== 연우네 폰카 ====
△ 우와~~ 땡글땡글~~ 5kg 보정효과 제대로 나는듯~~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