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드디어 방빼다... 햇수로 8년... 길구나~~

 

 

 

 

 

 

191115 금요일

첫째날

 

 

 

 

191116~17 토,일요일

둘째, 셋째날 천호 넷플릭스

 

 

 

 

 

 

 

191118 월요일

넷째날

 

 

 

 

 

 

191119 화요일

다섯째날 길동 러브이즈 모텔

 

 

 

 

 

 

 

 

 

 

191120 수요일
여섯째날 길동 아르고 호텔 8점
주차가 37대라더니... 주차타워였던...
5분전에만 주차대기신청하면 된다고 하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호텔이란 이름답게? 깔끔함과.. 셀프바이긴 하지만 아침식사용? 토스트와 커피~~
좁은 엘리베이터지만 가격대비 나름 맘에 참 들었던~~
3.7만에 일반객실이면 괜찮은듯~~
헌데... 객실이 반전임.. 들어온 입구는 깨끗해 보이는데...
썰렁한 방과.. 부분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천정등.. 온수는 물살이 역시나 약하고... 비데는 없고...컴은 어제보다 더한 먼지투성이... 
들어온지 한시간인데... 이집 난방은 뭘로하는지.. 아직 방바닥이 썰렁함.. 발이 시린정도는 아니지만... ^^;;

 

 

 

 

 

 

 

 

 

 

 

191121 목요일

일곱째날 천호 쎄븐

깔끔하다는 평점과 칭찬에 비좁은 주차장을 감안하고 미리 예약하며 전화로 확인하고 들어옴

입구의 과자랑... 전반적으로 깨끗함

컴터 외관은 구리지만 성능은 게임피씨~~

근데 좁다... ㅋ

꼭대기만 일반실인지 몰라도 찌그러진 천장... 방에는 환기구가 없는지 담배냄새가... ^^;;

그동안은 안난건지... 허차장님 말씀을 듣고 인지하기 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ㅋㅋ

좁아서 그런지 옷걸이도 제대로 없고.. 꼭대기라 그런지 온수조절도 부실..

그래도 확실히 깨끗하기는 하네~~

평점 8.5

 

 

 

 

 

 

 

 

191122 금요일

여덟째날 장안동 M 

지하철도 없고 접근성이 꽝.. 뭐 차가지고 움직이면 상관없지만~~

준특실?이긴 하지만 방도 넓고 월풀도 좋고 맘에 듬~~

화장실에 조명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ㅋㅋ

그래도 가성비는 그동안 와본 모텔중 최고임~~ 비데는 역시나 장식...

접근성만 좋다면... 그리고 올일만 있다면? 다시 올만한~~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추움...^^;;

평점 9.5

 

 

191123 토요일

아홉째날 장안동

도시철도공사에 입사하면서 연수기간동안 머물렀던 고시원이 있던 장안동..

주변에 깔린 모텔들을 보면서 부러워 하기도 했던... ㅋㅋㅋ

그동네 모텔에 13년만에 드뎌 입성하다~~

나름 일반방도 아닌 디럭스룸~~

그럼 뭐하나... 컴을 켰더니 부팅불가... 본체에 하드가 없고, 네트워크 로그인은 첨보는 형식...

랜선접촉불량으로 부팅이 안된다고... 신기방기~~

월풀욕조에서 놀다가~ 책좀 보다가~ 결국 컴은 켰다가 하나도 못하고... 노트북도 켰는데... 천태산 간다고 급히 챙기다 마우스를 놓고 온듯... 일요일 모텔입성후 전화해봤더니... 챙겨둔 마우스가 없다고... 무선인데... ㅠㅠ

욕실은 반투명 유리벽안에 있고... 월풀은 룸에 침대랑 함께 있는 모텔다운 모습?? ㅋ 

고급스러운 모습과는 별개로 이집도 비데는 장식이고... 쩝...

그래도 평점 9.0

 

 

191124 일요일

열째날 길동 윈모텔

언제가 한번 들렀던?? 그러던 말던~~

장기투숙 고려대상이기도 했는데... 깔끔하기는 하다

월풀은 아니지만 욕조 청소 상태도 좋고~~ 하지만 역시나 비데는 장식품... ㅋ

특이하게도 이동네서 성인방송 연결안되는 방은 첨본다는~~ 그래도 컴이랑 연결해서 팬더티비는 보임~~ ㅎㅎ

http://www.pandalive.co.kr/

 

191125 월요일

열한번째날 천호 ON모텔

애매한 위치에 있던 장소

빨래해놓은거 정리한다고 가방은 잔뜩이고~

황당하게 차 보조석 시트 틈새로 떨어진 객실 카드키 찾느라 완전 뺑뺑이... ㅠㅠ

간만에 진짜 쉴려고 맘 먹었는데.. 그거 찾는다고 완전 시간 다날림..^^;;

보이기는 깔끔하지만... 조용한 방 준다는게 어두운 조명에 외벽이라 썰렁함.. 비데는 역시 모형이고...

첨에 좋은방 준다는게 거울방.. 나름? 분위기는 있어보이던데... 글쎄... 감성이 매말랐나...ㅋ

세면대에 나오는 녹물?? 완전 뻥찜... 역시 싼게 비지떡...

가성비 고려해서 8점...

 

 

 

191126 화요일

열두번째날 길동 쌤 모텔

모텔골목 길건너라... 가성비 좋을거라 생각하고... 주차도 넉넉한편... 사장님도 장사가 안되는지 여유있게 쇼부도 보고..

일반실이라 좀 좁긴 하지만 따뜻한 방에 맘에 들었는데..

컴터없음, 로션도 없음, 욕조는 당근 없음, 젤 황당한건 머리빗이 없음... ^^;;

그리고?? 낼 자고 일어나면 알겠지... ㅎㅎㅎ

장사가 안되는지 주말쇼부는 잘봤는데.. 별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 눈이 되게 높은듯... ㅋ

 

191127 수요일 열세번째날 천호 월

아침에 만원할인보구 시몬스침대에 혹해서 일단 질렀는데...

위치확인을 제대로 안한...

여기였을줄이야... ㅋ

별로 맘에 안들었던.. 와봤던곳인데... ㅠㅠ

그래도 디럭스룸이라고 조금 넓기도 하고 월풀욕조도 있다

방이 조금 썰렁하지만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고... 온풍기가 있는 방이라니~~ ㅎㅎㅎ

고급형은 전부 4층이상이란다... 근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ㅋㅋ

방이 조금 좁기는 하지만 두가지 빼고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네~~

어차피 모텔와서 할게 뭐가 있다고... ㅋㅋㅋ

 

 

191128 목요일 열네번째날 천호 inus

예전... 아주 예전?? 드물게 좋은 기억이었던...

무인텔이라는 특성상 늦은시간 주차가 애매하기도 하고... 가격도 숙박은 저렴하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던...

역시나 나쁘지 않은 분위기~~

사진이랑은 조금 다른? 방이기는 했지만 남은 시간은 여기서 때우기로...

 

191129~30 금,토요일 열다섯,여섯번째날 천호 inus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장사 잘되는 집은 금요일은 대실+할증숙박료지만... 

토요일은 따따블 대실 + 추가할증숙박료...

일반실 기준 할인받아서 3.7(쿠폰할인이 3천원밖에 안되던...)만이던게...

금요일은 2.5+6만이고..

토요일은 따따블로 2.5*2+8만=13만이라는... ^^;;

맨날 아침마다 짐싸다가 마지막이라고 금-숙박 + 토-풀숙박으로 준특실로 22만 카드결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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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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