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금 ~ 14일 토요일
장흥 천관산 산행을 마치고 목포행~
머리털 나고 첨으로 가본 목포...
나름 볼게 적지않은 곳~
북항쪽도 볼만하다던데... 그쪽은 패스~~
△ 아차산보다 낮은 유달산... 유명할만 하두만~~ 볼것두 많고^^
△ 8시가 넘은시간... 목포까지 열심히 달렸다... 오늘은 차박이 아니라 모텔에서~~
△ 깔끔하구만~
△ 넓은 침대에서 외로운 밤을... ㅋ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욕실도 넓고 깨끗하고~~ 서울과 가격이 다르긴 하다.. ㅋ
△ 21:44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 근처 유명하다는 갓바위로~~
△ 조~기 보이는 귀퉁이가 갓바위...
△ 별로 안궁금한 스토리... ㅋ
△ 시간이 늦어 통로는 막혔고... 저게 갓바위인가?? 아니더라... ㅋ
△ 갓바위라기보단 큰바위 얼굴? 큰코바위??
△ 춤추는 바다분수... 노래는 언제하고 춤은 언제추냐~~
△ 목포대교? 하여튼 뭔 다리인줄 알았더니... 영산강 하구둑이더라는...
△ 나름 한컷~~
△ 피곤에 쩔은 몸... 간만에 한빠따 휘둘러 볼랬더니... 땡전한푼 없는 몸이더라는... ㅋ
△ 11:25 새벽에 일어나 유달산 찍고 오려던 계획은 계획일 뿐이고... ㅋ 진영이가 알려준 맛집~~ 숙소에서 코앞이네^^
△ 주문하고 나서 보이는 낙지탕탕이비빔밥... 가격이 차이나도 저런걸 먹어줘야 기력을 보충할텐데... ㅋ
△ 간단하게 기본으로~~ 바지락 비빔밤
△ 11:59 식사후 아껴뒀던 스벅쿠폰으로 커피한잔 들고서 바라본 하구둑... 맞네... ㅋ
△ 근처라서 가기전 다시 들른 갓바위~ 어째 이번여행은 자고나서 아침에 다시 찾는 곳이 많은듯... ㅎㅎ
△ 오늘은 길이 열렸구만~
△ 어제 갓바위인줄 알고 망원까지 꺼내서 열심히 찍었던 돌댕이의 정체... ㅋ
△ 뒤로 살포시 보이는 갓바위~
△ 네가 갓바위였구나~~ ㅋ
△ 12:17 영산강... 바다인줄... ㅋㅋㅋ
△ 13:15 유달산 무료공영주차장 도착~
△ 유달산 입구의 노적봉... 따로 산을 하나 더 타야 하는줄 알고 패스했는데... 저기에 어떻게 가마니를 씌웠을까나... 대단하신분...
△ 유달산 아래 이자카야...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나... ㅋ
△ 유달산의 노적봉이구만~
△ 노적봉에서 바라본 유달산~~ 노적봉 주차장은 유료더라는... ㅋ
△ 어딘지 익숙한 장면...
△ 13:24 복바위.. 일단 유달산 고고~
△ 오포대
△ 오포대에서 바라본 목포앞바다 한파노라마~~
△ 노적봉과 목포앞바다... 머네...
△ 13:28 멀지 않으면 날잡고 하루 돌아도 괜찮은 코스일듯..
△ 목포의 눈물 노래비
△ 투구바위
△ 유선각
△ 케이블카.. 저기서 타는구나...
△ 13:41 실컷 잤는데... 피로가 덜 풀린듯...
△ 곳곳에 있는 화장실들~ 들어가보진 않았음
△ 동네 산책코스로 딱인듯~ 쉼터도 많고~~
△ 토이 모드로 갔어야... 쩝...
△ 악착같이 살아남는 모습이랄까...
△ 고래바위..
△ 종바위...
△ 13:47
△ 케이블카... 길구만~~ 지금도 최장인가??
△ 애기바위.. 두엄씨바위.. 몰겠다.. ㅋ
△ 13:50 일등바위... 아직 멀었군... ㅋ
△ 입석바위.. 참 열심히도 이름을 붙혀놓은...
△ 부동명왕... 바다건너 애들 작품이라네...
△ 목포대교
△ 나막신바위
△ 역시나 남도~ 아직은 단풍이 남았구나~~ 고창 단풍나무숲은 무리겠지?? ㅠㅠ
△ 헉... 계단이...
△ 이야~ 이등바위 옆을 스치듯 지나는 케이블카~~
△ 14:07 일등바위.. 여기오니까 기억나는구만... 롱리브더킹~~ 준선이덕에 땡겼던 한편~~ ㅎㅎ
△ 목포해양대학교~ 정철이 모교??
△ 아차산 보다 무려 70미터가 낮은... ㅎㄷㄷㄷ
△ 14:14 저 삐져나온 배는 우짤꼬... ㅋ 이젠 하산이려나?? ㅎ
△ 흔들바위? 흔들릴까?? ㅎㅎ
△ 얼굴바위... 입을 잘 찾아야...
△ 14:25
△ 보리마당? 여기까지 올라와서 타작을??
△ 소요정.. 운전만 아니믄 한잔 생각이 나두만~~
△ 14:33 1등이 아닌데도 알아주남??
△ 이등바위에서 바라본 일등바위
△ 바로 옆으로 지나는 케이블카~
△ 조기가 삼등바위려나~
△ 이등바위, 똥바위 뒷편... 숨바꼭질하고 놀아도 될듯...
△ 조명인감??
△ 14:39 삼등분했다고 삼등바위?? ㅋ
△ 장수바위... 진짜 사람같다...
△ 14:45 조각공원으로 하산을~~
△ 멍텅구리바위?? 충분히 이름하나 붙여줄만 한데...
△ 14:50 일단 하산완료인듯~~ 쉼터가 참 많은 유달산이라는...
△ 여기서 열심히 운동해서 조각같은 몸을 만들라는 공원인감?? ㅋ
△ 시원하게 쭉쭉 뻗은~~
△ 탄생
△ 희망을 찾아서
△ 다도해의 꿈.. 갈매기는 어디에??
△ 해변의 여인2... 옷을 입힌거냐... 벗긴거냐...
△ 거주 - 바다
△ 나 어릴적에
△ 시원하게 한꼬푸?? 코로나 시대에는 무리인듯...
△ 시간의 춤...
△ 바다 - 파도... 동네마실나온 주민?? 지대로 갖춘... 얼굴 안나왔으니 초상권이랑은 관계없겠지?? ㅋ
△ 천천히 한바퀴 다돌아봐도 괜찮을듯한 조각공원.. 시간과 다리가 아쉬울뿐...
△ 철거민탑... 롱리브더킹이 생각나는구만... 옆에 보이는게 난전시관인듯...
△ 깜짝놀라는 아저씨~~ 매표소 요금 찍은건데.. ㅋ
△ 15:26 드뎌 원점회귀~~ 이젠 변산반도로 일몰보러 가볼까나~~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