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5일 일요일
4월에 들어 첫 지방 나들이였나?
매화마을 다녀오고 오랜만에 장거리운전~
전날 뻘짓거리하느라 쌓인 피로때문인지 계속 하품이... ㅋ
용비지 다시 보려고 갔던거였는데... 또 막힘... ㅠㅠ
아마도 이제 다시는 보기 힘들거 같은데... 그나마 한번은 보고 온걸로 만족해야 하려나??
역시나 멀리 놀러갈때는 준비가 많이 필요한듯
대충갔더니 대충보고 오더라는... ㅎㅎㅎ
개심사 청벚꽃이 누가 두그루라고 했냐?
쫌 많두만... 곳곳에 숨어있더라
절정기를 살포시 지난 청벚꽃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던...
용비지는 두번다시 못볼거 같고...ㅠㅠ
해미읍성은 여전히 그자리에 그대로 있고...
바다에 갔다고 발담그고 모래는 잔뜩 묻혀오고~~
드르니항... 생각보다 작아서 별로 볼게 없던?
회 떠먹기엔 좋을듯~~ 들었던 얘기가 꽃게랑다리 건너 백사장항 회가 싸다는거였으니~~
운전땜시 술을 못마시니... 어차피 의미가 없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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